노브랜드 버거 (NBB)
한성대입구역점
페퍼로니 버거 후기
노브랜드 버거, 동네에 생겼는데 그동안 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페퍼로니 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처음으로 먹어봤다. 피자를 먹을때도 페퍼로니만 먹을정도로 그 짭쪼롬한 맛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와인 안주로도 딱이고 서브웨이에서도 종종 비슷한 샌드위치를 먹어봤는데 햄버거는 과연 어떨지 기대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 있고
페퍼로니 버거 가격
단품 4,000
세트(감자튀김 + 콜라) 5,800
가격은 일반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수준이다.
처음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때,
제로 탄산이 없어서 단품을 했었는데
음료 기계에 보니 펩시제로가 있어서
세트로 바꿔서 주문했다.👍🏻
알고보니, 탄산은 그냥 주문하면
셀프로 음료를 내려서 가져가는거라
같은 가격이면 뭘 주문해도 상관없는 것 같다.
음료는 따로 빨대가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요즘 환경 오염때문에 이런 것들을 많이
신경쓰는 듯 하다. 빨대가 필요 없이
바로 마실수 있게 되어있는 뚜껑인데
근데 정말로 저 음료 뚜껑이 여태까지 마셔본
리드 홀더 (리드 뚜껑?) 중에서
뭔가 제일 입에 착붙고 마시기 쉬웠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는 너무 마시기 힘들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되게 두껍고 통통하다.
프랜차이즈 중 가장 두꺼운 감튀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드디어 음식 사진🧡
일단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좋았고
패티도 꽤 두껍고 육즙이 느껴졌다. 근데
페퍼로니가 안그래도 짭쪼름한데
여기는 소스를 정말 많이 준다.
토마토🍅베이스로 만들어진 소스가 너무
강력해서 고기맛이나 치즈맛 페퍼로니 맛을
다 가린 느낌이다🥲
소스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종이에 넘친 소스에
감자튀김을 찍어먹었다.😏
다음에 먹을때에는 소스를 조금만 달라고 하거나
미리 덜어먹어야겠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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