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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

뉴발란스 530 화이트 (MR530SG) 운동화 후기 + 사이즈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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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클래식 러닝화

뉴발란스 530

(MR530SG)

화이트 컬러 리뷰


 

뉴발란스 993 모델을 한참 살까 말까 하면서 눈여겨 보다가 갑자기 한눈에 뿅 반한 운동화가 바로 이 530이다.  993에 비해 조금 더 여름에 잘 어울릴 법한 매쉬 디자인과 또 이 운동화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가격이 993의 반값이라는 것이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정가 99,000원인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념일 쿠폰을 받으면 10,000원을 할인 받아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요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조깅하는 취미도 생겨서, 이것 저것 핑계삼아 구매했다.  요새 좀 핫한 편이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부분 인기있는 색상들은 SOLD OUT 상태이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고 알람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기 색상 중 하나인 화이트를 구매했는데, 

실물을 보니 디테일에 청색계열이 많이 섞여있다.

네이비 컬러나 청바지랑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착화감은 굉장히 발이 편안했다.

발 볼이 중간정도 되고 발등이 조금 높은 편인데

널널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타이트 하지도 않았다.

운동화 자체는 특별히 가볍진 않고 보통정도

 

평소에 235를 신는데, 

530이 크게나왔다는 말도 있고 작다는 말도 있고

다들 너무 달라서 고민했는데 그냥

원래대로 235를 시켰더니 양말신고 딱 맞았다.

결론은 정사이즈로 사면 되는 것 같고

신발끈을 꽉 조여서 매는 분들은 한사이즈 업하면

원하는 대로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컨버스 척 70 하이 235

구두 235

나이키 스니커즈류는 좀 발볼이 좁아서

240을 주로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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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전체적으로 너무 날렵하지도, 둥글지도 않은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맘에 들었다.

그리고 신었을 때,

발볼이 너무 넓어보이지 않았으면 했는데

딱 보기에 적당한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뉴발 327은 신었을 때 너무 각진 느낌이

들어서 발이 너무 커보였던 기억이 있다..

 

가까이서 봤을 때, 파란색 디테일이 좀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깔-끔 해서 마음에 든다.

이 색상과 베이지 색상중에 뭘 살지 가장 고민했는데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이 있어서

화이트 색상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신발은 흰색 아니면 검정색만 사는 경향이 있다,,,)

 

디자인이 은근히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멋이 있어서

여기저기 잘 어울린다.

 

운동복이나 캐주얼 룩도 좋은데, 화이트 색상은

샤랄라한 원피스랑도 너무 잘어울려서

만족도 10000%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품절 상태이지만

회원 가입 후에

저장된 휴대폰 번호로 입고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스틸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아서

알람 울리면 재빨리 들어가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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