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악세서리 추천, 타티아나 (TATIANA) 진주 + 코인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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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하면 좋을 가성비 악세서리 추천🌊🌞

타티아나 Mini oval coin + pearl Necklac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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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하면 딱 좋을만한 악세서리를 발견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쥬얼리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유독 여름에는 옷을 입으면 대체로 목이 파엿거나, 팔이 짧아서 허전하다는 느낌도 들고 해서 쥬얼리를 찾게 되는 것 같다. 한 철 하자니 너무 고가의 제품을 사긴 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싼 걸 사자니 마음에 딱 드는 디자인이 없을 때, 이 브랜드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다.

W컨셉에서 구매했고, 이 외에도 여러군데에 입점되어 있는 것 같지만, 구매 당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진행중이어서 평소보다 2~3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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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Mini oval coin + pearl Necklace set

 

두개의 목걸이가 한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세트 구성이지만 하나씩 따로 코디가 가능!

 

 

가장 마음에 드는 점 두개는, 일단 진주목걸이가

굉장히 얇아서 여기저기 잘 어울린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코인 목걸이도 너무 평범하지 않고,

타원형 모양이라 더 빈티지스러운 무드로 

역시나 무난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코인 옆에 큐빅이 박힌 작은 팬던트 하나가있어,

단독으로 해도 심심하지 않게 연출이 가능하다⚡

 

 

 

착용샷 🔽

 

 

 

화이트 셔츠에 했을 때 너무 잘어울린다.

진주 목걸이, 코인 목걸이 둘다

줄이 얇아서 룩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주 목걸이는, 알들이 다 일정하진 않다.

그리고 약간 초커 형식으로 된 목걸이라

최대로 늘려도 그렇게 길게 내려오지 않는다.

코인은 그거에 비해서는 좀 긴 편이다.

 

코인 목걸이는 brass소재라 변색이 될 우려가 있다.

사용 후에 지퍼백에 잘 보관해줘야 할 것 같다.

 

따로 따로 해도 좋고

둘이 같이 해도 잘 어울리는 목걸이고,

나처럼 귀찮음이 많아서 레이어드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요렇게 세트로 되어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5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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