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OSET

요즘 나의 쇼핑 목록 & 장바구니 🛒

반응형

요즘 나의 쇼핑 목록 & 장바구니 🛒 

::자크뮈스, 앤더슨벨, 스투시, 테바

 

시즌별로 세일마다 한방에 쇼핑해버리는 건

이제 할 수가 없어서 야금야금 그동안 사모은 것들을

한번 기록해보기로〰️ 

 

 


1. 자크뮈스 아티초크 레드

출처: farfetch

밑에 끈도 달려있는데 안나왔다.

완전 정석 레드인데 여름에 쓰긴 너무 덥고

저걸로 햇빛 가릴 바엔 이렇게 습한 한국에선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

방출해줬음. 잘 가👋🏻

 


2. 자크뮈스 가조 화이트

출처: farfetch

작게 나왔다는 얘기가 많아서

과감하게 60으로 질렀다.

머리통은 작다고 생각했는데 60도 그리 크진 않았다.

뒤에 끈이 달렸다보니 어느정도 끈을 활용하려면

아무래도 일단 큰거 사는게 나은 것 같다.

생각보다 손은 안간다. 왠지 나가면 같은 거 쓴 사람

마주칠 것 같은 그런 불안감...?

아이보리에 꽂혀 사는 인간이라

흰색 계열 모자가 많은데 어썸니즈에서 산 버킷햇이

좀더 휘뚜루 마뚜루 잘어울림🥲

 

 

이 모자는 뒷모습이 포인트🔆

같이 입은 상의는 빔바이롤라

아주 옛날에 산건데 잘어울리네🌼

 


3. 스투시 돌리 티셔츠

출처: stussy.com

내 장바구니에 있다가 썩어버린

스투시 돌리...

아무리 사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었음.

ㅋㄹ에서라도 사려고 했는데 검수 결과

탈락이라(오염...) 차마 살 수 없었다.

갑자기 왜이렇게 스투시 많이 입는 것 같지..?

이 이후에 나온 주사위랑 고양이 등등은 눈에 안참

그래서 이제 포기하기로 했다.

 


4. 앤더슨 벨 티셔츠

출처: EQL

남성용 라인이라 보통 여자는 S 입는다는데

크게 입으려고 M으로 주문했다.

 

 

딱 원하던 핏이 되었다.

기장은 좀 길지만 어색하진 않다.

면이지만 소재가 두꺼운 편이다. 

얼굴 그림이 자수로 되어 있어서

퀄리티 짱짱하고 〰️

앤더슨 벨 처음 사봤는데

특이한 옷도 많고 색감이 다채로워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5. 테바 보야 인피니티 베이지

출처: SSG.com

여름에 비오는 날에도 신기 편한

샌들을 계속 찾다가 이걸로 정했다

원래 잘 신던 샌들은 끈이 나가 떨어져서

보내주기로 했다 😇

 

신고나면 끈 모양으로 약간 자국이 남지만

나름 신고 벗기도 편하다

근데 발바닥 부분 폼이 비올 때

미끄러질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나 반업 하면 될 것 같다.

 

 


6. 자라 슬리브리스 

 

최근은 아니지만 6월인가에 자라가 세일을 했다.

요즘 자라가 너무 과감해져서

약간 거리두기 하고 있었음.

날이 너무 더워서 나시좀 사볼까 하고 들어갔는
바로 그냥 눈에 띄는👀 아이템 발견

출처: ZARA

Basic Knit Top 8851/018 (M사이즈 구매)

나와는 사뭇 다른 핏의 모델님

 

암홀도 그렇고 기장감도 전체적으로 무난

기본으로 입을 것 같아서 구매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더 개나리 노랑이다

소재가 너무 부들부들 탄탄해서

입으면 약간 사모님 재질 되기도 한다.

근데 잘어울려서 킵하기로 했다 🥳

한여름에 니트 재질 입으면 얼마나 멋있게

 

 

출처: ZARA

비스코스 탑 Viscose top 5584/303

S로 구매

 

블로그 후기 보고 산건데

내가 감당할 수 없는 힙💦

얇고 시원하긴 한데 어딘가 모르게

쫄티같은것이 조금 부담스러운듯

깡마른 사람이 입으면 예쁘겠다 허허.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나의 장바구니...

여름템 위주로 쓸 게 아직도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