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담 프렌치 파인다이닝 '에빠뉘(Epanoui)' 디너 후기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선정 청담 프렌치 파인 다이닝 '에빠뉘(Epanoui)' 디너 후기 짝꿍과 기념일날 좋은 곳에서 식사하려고 파인 다이닝을 알아보던 중,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에빠뉘를 발견하게 되었다. 여러 곳의 후보가 있었는데 여기가 가장 끌렸던 점은, 바로 - 색다르고 쉽게 접해보기 힘든 음식🍽 - 디저트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여유☕️ 가 있었기 때문이다. 에빠뉘는 프랑스어로 '만개하다', '꽃이 피어오르다'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벽면에는 미술 작품이 걸려 있는 것이 특징이고 새하얀 식탁보와 고급진 색감의 의자가 프렌치 다이닝 느낌 뿜뿜이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깔끔한 것이 특징이고 벽 한쪽이 큰 유리로 되어있어서 대부분의 후기를 보면 낮시간에 채광이 아주 좋다고.. 이전 1 다음